김주원 경북본부장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늘 함께 하겠다”

NH농협은행이 지난 8월4일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이 출시 48일만인 17일 판매한도 3000억을 달성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난 8월4일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이 출시 48일만인 17일 판매한도 3000억을 달성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난 8월4일 출시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이 출시 48일만인 17일 판매한도 3000억을 달성했다.

해당 예금은 지난 8월 NH농협은행이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공익기금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철우 도지사 1호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주요인사들의 릴레이 가입에 힘입어 각급 공공기관장 및 기업 CEO까지 총 1만6250여명이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에 마음을 모아준 결과다.

개최지인 경북은 물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가입 등 다른 시·도에서도 가입이 이뤄져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APEC 성공개최 예금에 가입하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성공개최의 염원을 모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늘 함께 하겠다”고 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대구.경북=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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