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X+Friends=DFreindx”, 영화와 기술을 잇는 대전의 새로운 특수영상 친구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7th Daejeon Special FX Festival)가 영화제 공식 자원활동가 딥프렌즈(DFreindx) 1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딥프렌즈(DFreindx)는 DFX + Freinds의 결합어로 특수영상의 세계를 깊이 탐험하고 영화제의 현장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친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영화와 대전을 사랑하며, 영화제에서 진행하는 교육 및 영화제 전 기간 동안 활동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전 거주자는 우대하며, 지원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10일 최종 발표된다.
이은학 원장은 “딥프렌즈(DFreindx)는 단순한 자원활동가가 아니라, 대전의 특수영상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나갈 첫 번째 동반자”라며 “영화와 기술, 그리고 사람을 잇는 다채로운 현장에서 서로 성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29까지 호텔 ICC,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대전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대전=최미자 기자]
최미자 기자
rbrb344@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