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스타트업 부스터스가 K뷰티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부스터스는 글로벌 뷰티 분야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제한 없는 인원과 일정으로, 자사 브랜드 '이퀄베리(EQQUALBERRY)'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전 세계 80개국 진출에 힘입어 사업 확장 및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모집 분야는 브랜딩, 마케팅, 디자인 등 글로벌 뷰티 사업 전반을 아우른다.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PD,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주얼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상품기획자, 화장품 구매 담당자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주니어부터 리드급까지 다양한 직급을 모집하며, 글로벌 시장의 급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시한다.
지원은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 접수와 면접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입사자에게는 경쟁력 있는 보상, 다양한 복지, 글로벌 커리어 성장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사내 300여개 자동화 프로세스 도입으로 크루들이 주요 업무에 집중하여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 근무 환경을 갖췄다.
부스터스는 이퀄베리 등 수익 모델을 구축한 브랜드의 확장과 신규 브랜드 투자로 역동적 성장 스토리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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