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차세대 한식 셰프 발굴·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협업한다.

퀴진케이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폭군의 셰프, 연지영의 한 상’ 스페셜 팝업을 개최한다. 이 팝업은 드라마 속 궁중 미식을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이벤트로, ‘캐치테이블’ 앱을 통한 래플 응모(10월 28~29일) 후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한다.

이번 팝업은 ‘타임슬립(시간여행)’ 콘셉트로 드라마 소품을 배치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방문객들은 마치 주인공이 된 듯 왕좌에서 수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메뉴는 7가지 코스로 다채로우며, 드라마 셰프 연지영의 요리를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참여 셰프는 이경원, 심혁, 김건희, 이경운, 김지연 등 5인과 드라마 요리 자문 신종철 셰프가 멘토로 함께한다. 퀴진케이 팝업 레스토랑은 강남 선릉에 위치하며 3~4개월 단위로 테마와 셰프를 교체해 새로운 한식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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