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충남 서산 내에서 택지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인 예천동. 그 예천동에 당분간 없을 신축 아파트 '트리븐 서산'이 공급된다. 예천3지구 및 공림지구 등 주변 택지지구가 아파트 건설은 커녕 지구의 조성도 지지부진한 요즘, '트리븐 서산'은 지역 안팎의 수요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트리븐 서산'은 현재 예천동 아파트 단지 중에서 서쪽 단지인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과 '서산 예천 효성 해링턴플레이스'의 서쪽에 지으며 지하 2층~지상 최대 26층, 총 10개동 및 829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에 따라 구분하면 ▲84㎡A 393세대 ▲84㎡B 113세대 ▲98㎡ 205세대 ▲110㎡ 73세대 ▲128㎡ 45세대로 나뉜다.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석남동 주민센터와 서산농협 하나로마트 사이의 교통요지에 마련됐다. 지상 2개층으로 지은 견본주택 내에는 최다 세대수 공급 평면인 84㎡A의 모델룸과 신축으론 서산에 드문 중대형 면적 평면인 128㎡의 모델룸이 지상2층 위치에, 단지 모형과 상담석 등이 지상1층 위치에 배치되어 내방 손님들을 맞는다.
'트리븐 서산'의 견본주택은 정규 청약접수 시작일(11월3일) 전까지는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야간에도 운영되는 공장과 군부대 등이 적잖은 서산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조치로, 이에 따라 '트리븐 서산'에 관심이 있는 서산 안팎의 수요자들은 퇴근 후 또는 야간 출근 전 견본주택에 와서 모델룸 관람 및 상담 등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