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제공.
마산대 제공.

마산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1일 마산대학교 창의관 송원홀에서 열린 ‘2025 전국차음식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해 국회의장상, 농촌진흥청장상, 창원특례시장상, 한국차문화연합회 회장상, 창원특례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장상을 받은 박현철, 김주영 팀은 호지차오일로 만든 미역 벨루테와 가자미 수비드를 에피타이저로 했다.

메밀 생면과 두 가지 차로 향을 입힌 랍스터 테일과 소 안심를 메인요리로 이탈리안 머랭과 오렌지 콩포트를 곁들인 유자 타르트를 디저트로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등에서 후원하고 한국차문화연합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다향축전’ 행사 중 전국차문화경연대회의 일부로 마련됐다.

 [스트레이트뉴스 경남=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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