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시작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30개의 특가상품을 단독 할인가로 선보인다.

3일 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특가상품은 단 하루만 판매되는 기획형 초특가 제품이다. 빅스마일데이 행사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G마켓은 이번 행사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마케팅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할인 체감도를 높였다.

이날 공개된 특가상품에는 △오쏘몰 이뮨 드링크 △애플워치 SE2 △하기스 남녀공용 대용량 메가팩(4팩) △노스페이스 다운점퍼 △칭따오 논알콜 맥주 등이 포함됐다.

오는 11일까지는 △샤크닌자 블라스트 믹서기 △해남 절임배추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레노버 패드 프로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갤럭시탭 S10 울트라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특가상품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1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G마켓과 옥션은 △최대 20% 할인쿠폰팩 △카드사 결제 할인 △브랜드 중복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빅스마일데이’ 로고로 구분된다. ‘빅스마일데이 상품 모아보기’ 기능을 통해 손쉽게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