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25여 명, 가지 수확 · 김장봉사 도우며 농가 일손 지원
NH농협생명은 지난 4일 경기 여주시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일손돕기 현장에는 경영기획부서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지밭 환경정리와 김장봉사 등 두 가지 활동으로, 임직원들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다. 농협생명은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참여인원 1000명·6759시간에 걸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농업인 의료지원 △재해 피해복구 지원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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