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전국의 자영업자들을 응원하는 ‘우리 동네 히어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오비맥주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전국 골목상권의 사장님들이 지역을 지탱하는 주역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비맥주는 외식업 소상공인을 조명하고 응원하기 위한 상생 캠페인 ‘우리 동네 히어로’를 꾸준히 전개 중이다. 영상은 화려한 연출 없이 지역 상권에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가는 자영업자들의 진솔한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담담히 보여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오비맥주의 다짐을 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전국 영업사원들이 직접 전한 ‘내가 만난 골목상권 사장님들’ 사연 330여 건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이 중 100여 명을 ‘우리 동네 히어로’로 선정하고, 9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트로피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사연들은 사내 뉴스레터를 통해 약 2000명의 전 임직원에게 공유되며, 자영업자들이 오비맥주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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