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하이엔드 브랜드 안토(安土)가 연말을 맞아 올데이 다이닝 뷔페 우디플레이트(Woody Plate)에서 프리미엄 미식 프로모션 '쉘 위 잇(Shell We Eat)'을 선보인다.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와 북한산 전망으로 유명한 우디플레이트는 단풍 시즌과 연말에 이용률이 높으며, 안토 내 매출 비중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갑각류를 주제로, 킹크랩·로브스터·대게·꽃게·새우를 찜과 구이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셰프들의 창의 메뉴로 칠리크랩, 푸팟퐁커리, 마라롱샤, 비퐁당 새우가 포함됐으며, 특히 비퐁당 새우는 견과류와 고구마채 튀김을 더한 달짠 조합이 특징이다. 연말 인기 메뉴인 우대갈비, 현무암 탕수육, 은대구 구이도 함께 선보이고, 마라오향장육, 치즈 석화구이, 비스큐 아란치니, 미니콘 등 신메뉴도 추가됐다. 프

로모션은 다음달 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주중 런치는 12만9000원, 디너는 17만5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17만9000원이다. 노원·도봉·강북·성북구 주민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 문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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