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축제 마침표 … 버스킹·버블쇼·경품 행사로 방문객 맞아
경남로봇랜드재단이 15일 올가을 가장 많은 관람객을 끌어 모은 대표 콘텐츠 ‘로랜 불꽃쇼’를 펼친다.
계절의 마지막을 기념하듯 이날 밤 하늘에는 고객들이 SNS로 직접 고른 문양이 불꽃으로 수놓아질 예정이다.
로봇랜드의 가을 축제 ‘폴인 펌킨 페스타’도 16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축제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로봇랜드는 한층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는 버스킹 공연부터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술·버블 퍼포먼스까지, 놀이기구 사이를 오가는 공기가 들썩일 만큼 다채롭다.
이번 시즌 동안 이어진 ‘라쉬반과 함께하는 경품 이벤트’도 16일 마감된다.
온라인 응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로봇랜드를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 QLED 스마트 벽걸이 TV,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로보락 Q8 MAX PLUS 등을 포함해 100명 이상이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이용 고객은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종일권을 절반가에 구매할 수 있고 내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은 1인 1만5000원에 로봇랜드를 즐길 수 있다.
축제와 할인 정보는 로봇랜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경남=김태양 기자]
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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