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뷰티 플랫폼 바비톡(Babitalk)이 그룹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한 겨울 캠페인 ‘툭하면 톡 바비톡’을 17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진행되는 UI·UX 개편과 연계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뷰티 동반자’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름 시즌에 이어 다시 모델로 나선 미미는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바비톡의 새 브랜드 메시지를 표현했다.
영상은 가상의 ‘바비톡 센터’를 배경으로, 미미가 다양한 뷰티 고민을 가진 이용자들을 관찰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너 나 알아?”라는 질문에 “왜 몰라~ 툭하면 톡하는 사인데~”라고 답하는 장면은 바비톡이 사용자 고민에 밀착하는 뷰티 파트너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바비톡은 이번 메시지를 현실로 확장한 체험형 ‘바비톡 고민센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앱 내 홍보 페이지에 기재된 번호로 전화하면 미미의 음성 상담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 참여자 전원에게 5000원 할인권이 주어지고,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스파 바우처, 뷰티 디바이스 등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툭하면 선물이 톡, 행운이 톡!’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에르메스, 디올 등 럭셔리 브랜드 상품이 제공된다. 바비톡은 이번 겨울 캠페인을 시작으로 서비스 개편과 개인화 기능 강화에 나서 ‘맞춤형 뷰티 동반자’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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