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Wavve)의 신규 예능 '최애와의 30분' 이 19일 첫 공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팬들이 평생 한 번 만나기 어려운 자신의 '최애(가장 애정하는 사람)' 와 30분 동안 함께하는 밀착 리얼리티 예능으로, 편집 없는 '롱테이크 관찰 예능'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회 게스트는 가수 츄로, 2018년부터 응원해온 '찐팬' 하린 씨와 진솔한 만남을 갖는다. 츄는 ‘인간 ENFP’의 매력을 드러내며 무대와 우정, 일상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공유한다.

이어 가수 황가람이 2회 게스트로 등장해 5년째 팬 김용현 씨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팬서비스 무대를 마련한다. 제작진은 아이돌·셀럽·연예인 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색다른 대리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MC는 개그맨 신규진이 맡아 분위기를 이끈다. 본 예능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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