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초 119청소년단 58명 참여
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18일 소방안전 OX퀴즈대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합포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합포초 119청소년단 58여명이 참여해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확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소방안전 상식 OX퀴즈, 공동주택 피난 대피 요령, 119다매체 신고 안내 등 실생활 중심의 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교육 종료 후 운영물품과 간식을 제공해 참여 학생들이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장창문 마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경남=김태양 기자]
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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