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공영주차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가맹점주협의회와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사 임직원들과 전국 가맹점주들이 뜻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가맹점주협의회장과 가맹점주 8명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이디야커피 본사와 가맹점주협의회는 ‘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점주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협력 및 동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