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법무사 시험 전문 브랜드 ‘법무사단기’가 2026년 대비 수험생 맞춤형 학습 선택지를 강화하며 프리패스 라인업을 확대했다.
법무사 1차 시험은 올해 약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차 시험은 민법 등에서 높은 난이도를 보여 수험생들의 어려움이 컸다. 이에 법무사단기는 수험 기간과 목표에 따라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리패스 상품을 마련했다.
‘평생프리패스’는 합격 시까지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며, ‘1+2차 프리패스’는 2026~2027년 최종 합격 목표 수험생에게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차 단기 준비용 ‘1차 프리패스’, 1차 합격 후 집중 대비형 ‘2차 프리패스’ 등 세분화된 상품도 선보였다.
한편 법무사단기는 지난 6일 진행한 2026년 대비 합격전략 설명회 자료와 영상을 공개해 과목별 출제경향과 학습전략을 제시했으며, 온라인 전국모의고사·합격예측 서비스 등 실전 대비 프로그램으로 학습 로드맵을 강화했다.
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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