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션에 ‘실용미’가 더해졌다.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감도 높은 디자인과 활용도를 겸비한 ‘더블 레이어 코트’를 출시했다.

최근 패션 시장의 키워드로 떠오른 ‘레이어드’는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실용성을 챙길 수 있는 스타일링 방식이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더블 레이어’ 컬렉션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하이브리드 아우터 라인이다. 이달 초 공개된 ‘더블 레이어 다운’이 배우 기은세 착용으로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이번 신제품 ‘더블 레이어 코트’는 핸드메이드 코트와 경량 다운을 세트처럼 구성해 클래식한 감성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경량 패딩과 케이프 코트를 겹쳐 입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한겨울에도 무겁지 않게 따뜻함과 슬림한 실루엣을 동시에 완성할 수 있다. 코트 단독, 다운 단독, 세트 착용까지 세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뉴트럴 컬러의 케이프 디자인과 후드 퍼 트리밍이 우아한 겨울룩을 만들어준다.

브랜드 모델 이지아가 화보에서 착용하며 공개 전부터 주목받았고, 보그 디렉터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의 감각적인 레이어드룩이 SNS에서 화제를 더했다.

올리비아로렌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겨울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더블 레이어 코트를 비롯한 신제품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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