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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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윤대우 기자] 힐링산업협회와 이즈월드와이드가 주최한 ‘힐링페어 2019’가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행사 이틀째인 5일 2층 부스에 마련된 전시관에 ‘슬로시티’를 알리는 조형물이 전시됐다. 

1999년 10월 이탈리아에서 출범한 치따슬로(cittaslow), 즉 슬로시티 운동은 말 그대로 느리게 먹고 느리게 살자는 뜻 이다. 천천히 마음껏 느끼며 살자는 뜻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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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덴마크, 한국 등 30개국 255개가 넘는 도시로 확대됐다. 한국에는 15개의 국제 슬로시티가 있다. 이번 ‘힐링페어 2019’에는 완도군, 담양군, 신안군, 하동군, 예산군, 남양주시, 전주시, 청송군, 제천시, 영월군, 태안군, 영양군, 김해시, 서천군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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