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트뉴스=임수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을 일본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의 일본 현지 법인인 엔씨재팬이 서비스를 맡는다. 일본은 한국과 대만에 이어 리니지M 세 번째 출시 국가이다. 한국은 2017년 6월, 대만은 2017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재팬은 "리니지M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구글과 애플 모두 12세 이용가로 제공한다"며 "일본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했고 새로운 클래스와 던전 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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