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박환희 전 남편 퍼 빌스택스(전 바스코) 측이 전 부인이자 배우 박환희를 고소하면서 바스코가 여자친구 A씨를 언급한 발언이 다시 화제 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바스코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여자친구와 재혼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1년 연기자 박환희와 결혼 생활 1년 3개월여 만에 이혼, 이후 2015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바스코는 "제 아내한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욕이 엄청 많이 온다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끼리끼리 만났네 등 욕을 하는데, 도대체 왜그러는 것이냐. 적당히 할 건 좀 적당히 합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환희의 전 남편 바스코는 전 부인이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데 이어 본인에 대해 사실과 다른 말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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