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탁 경기그린에너지 대표이사(사진)가 (사)건설주택포럼 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건설주택부동산 전문가 단체인 (사)건설주택포럼은 21일 서울 논현동의 헤리츠타워 2층 아그니스홀에서 신년 하례회 겸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과 수석 부회장에 한대표와 유재봉 KR스포츠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한정탁 신임 회장은 "올해 건설주택포럼이 주택시장의 안정과 주거문화의 향상을 위해 제도와 정책의 대안을 지속 제시토록 하겠다"며 "미래주택과 도시재생, 부동산금융, 주거자산관리 등 포럼 내 연구 분과위원회도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건설주택포럼은 이원재 인천경제자유청장과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등 2명에게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수상했다.

건주포의 이날 신년회에는 이형주 건설주택포럼 명예회장과 장태일 초대회장,김승배 피데스개발 사장, 김형렬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김진호 두산건설 사장, 정화영 금성백조 대표, 남택호 하나자산신탁 전무, 롯데건설 석균성 본부장,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 권진혁 화성산업 본부장, 유재봉 KR스포츠 대표, 천현숙 주택학회 회장,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신완철 인평 PM 대표,한아름 윤점식 대표 등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