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할 주상복합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청약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운영치 않는다.

현재는 견본주택 내 1층에 상가인 '브리티시 고덕'의 견본과 상담석만 부분적으로 개방 중이다.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견본주택 대신 사이버 모델하우스만을 가동 중인 셈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특별공급 절차를 시작으로 경기 평택시의 고덕국제신도시에 건설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주상복합용지 Ebc-2블럭)의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660가구로 지어지며 4베이인 중대형 면적 위주의 집으로써 구성된다.

660가구를 전용면적에 따라서 구분하면 ▲78㎡ 86가구(4억2600만-4억9200만원) ▲84A㎡ 170가구(4억6000만-5억3100만원) ▲84B㎡ 169가구(4억6400만-5억3600만원) ▲93A㎡ 90가구(5억800만-5억8800만원) ▲93B㎡ 135가구(5억900만-5억8800만원) ▲93C㎡ 3가구(5억9500만원) ▲93D㎡ 7가구(5억9500만원)다. 2024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