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트뉴스 지역본부 이광민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수, 공관위)는 예산을 책임질 일꾼을 뽑기 위해, 오는 3월 5일과 6일 여론조사(조원씨앤아이)를 거쳐 예산군의회재선거(라선거구) 후보자를 선출한다.
박종국(58세) 예비후보는 덕산 초·중학교 졸업, 단국대 경영대학원, 한중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약력은 홍성유스JC(초대회장), 육군3사관학교23기 대위 전역, 예산JC회원, 덕산초총동문회기별체육대회(대회장), 한국전쟁참전자회 경기지부(사무국장),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학생회(회장),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사회봉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간병사업자연합회 부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박종국 후보는 삽교역 신설, 덕산온천 활성화, 종합체육관, 봉산과 고덕IC 판매유통단지, 신암면 추사 김정희 테마를 초석으로 신암을 문인의 메카로 추진, 또 예산군 노인복지와 건강, 주부들의 복지를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청소년과 유아복지를 위해, 꼭 실천 가능한 정책을 부지런히 펼치고자 한다고 한다.
홍원표 예비후보는 공주대 생물산업공학부(생물산업기계공학전공)을 졸업하고 예산군 학교운영장협의회장을 지냈으며, 신암면에 거주, 직업은 신암우체국에 근무하고 있다.
홍원표 예비후보는 홍순성(전 신암우체국장) 아버지로부터 우체국 별정직을 이어받아, 몇 년 전 고향으로 내려와, 현재 신암우체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젊고 패기 있는 후보이다.
홍원표 후보는 지역을 위한 젊은 일꾼으로서 '삼형제' 아빠로서의 예산을 섬기는 예산 발전 정책을 펼치고자 한다고 한다.
한편, 예산군 라선거구(신암면)에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현역 군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