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엔씨소프트 新소식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2021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2021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2021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총 7명의 심사위원으로 이뤄진 선정평가위원회의 의견과 일반 게이머들의 투표를 총합해 선정한다.

제2의 나라는 종합심사평에서 "방대한 스토리는 한편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블록버스터 작품의 취지에 적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은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제2의 나라 이용자 전원에게 ▲100만 골드 ▲장비 소환 쿠폰 10장 ▲이마젠 소환 쿠폰 10장 ▲코스튬 소환 쿠폰 10장 ▲후냐 헤드헌팅 증서 10개를 오는 25일까지 증정한다. 보상은 계정당 1회만 수령할 수 있고, 오는 25일 오후 11시 59분전까지 접속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

컴투스, 농구 모바일 게임 ‘NBA나우 22’ 글로벌 출시

컴투스는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 ‘NBA 나우(NOW) 22’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NBA 나우 22는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농구 게임으로, 스포츠게임 분야의 강자 컴투스가 우수한 개발력 및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 게임이다.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다양한 배틀 모드와 미니 게임으로 구성된 아케이드 모드, 선수의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전술 카드 등 스포츠 게임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 밖에 현역 및 은퇴 선수를 포함해 약 6000여 명 이상의 NBA 선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실제 NBA 경기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서부 총 30개 팀의 로고 및 스폰서와 각 선수들의 역동적인 동작 등 리얼리티에 기반한 디테일을 구현해냈다.

엔씨, ‘트릭스터M’ 신규 지역 ‘로즈가든’ 추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신규 지역 ‘로즈가든’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로즈가든은 트릭스터M에 새롭게 추가된 ‘꽃의 도시’다. 메인 광장 ‘세레모니아’,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뱀프캐슬 던전’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이용자가 20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로즈가든의 뱀프캐슬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 ‘블라드 백작’을 만날 수 있다. 블라드 백작 공략에 성공하면 전설/영웅 등급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오는 11월3일까지 ‘가을은 단풍의 계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의 필드·던전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드릴로 발굴 콘텐츠를 즐기며 ‘단풍나무잎(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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