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민주 지지층 모두 70% 대 지지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 21~23일 전국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원하겠다고 밝힌 북한에 대한 의료 지원 필요 여부를 물었더니 '긍정'이 73.4%, '부정'이 21.1%로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 21~23일 전국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원하겠다고 밝힌 북한에 대한 의료 지원 필요 여부를 물었더니 '긍정'이 73.4%, '부정'이 21.1%로 나왔다.

우리 국민의 10명 중에 7명이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북한에 대해 백신 및 의약품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월 21~23일 전국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원하겠다고 밝힌 북한에 대한 의료 지원 필요 여부를 물었더니 '긍정'이 73.4%, '부정'이 21.1%로 나왔다.

긍정적 대답은 대구경북(58.3%)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70% 대가 나왔다. 또 20대(59.0%)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도 70% 대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 70% 대 였으며, 대북 지원에는 국민의힘 지지층과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공히 70% 대로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2년 5월 21일(일)부터 23일(화)까지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22,795명, 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스트레이트뉴스 김상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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