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윤각현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최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마사회에서 일하는 1,400명의 미화, 경비, 시설관리의 직원을 관리하는 회사로 2020년 1월 1일자로 출발했다.

윤 대표는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경마공원을 찾아주신 경마팬 및 방문객 여러분들에겐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서비스로 보답드리겠다“.며 ”또한 한국마사회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경영환경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마사회 경마처장, 감사실장, 제주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말산업 전문 경영가로 임기는 3년이다.

왼쪽_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_오른쪽_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윤각현 신임대표이사
왼쪽_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_오른쪽_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윤각현 신임대표이사

[스트레이트뉴스 고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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