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맥주 출시 및 김호연 작가와 북토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맥주는 불편한 편의점과 협업을 통해 2권에 등장하는 ‘ALWAYS BEER’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ALWAYS BEER는 책 속의 표현인 '쌉쌀한테 시원한' 맥주 맛을 쌉쌀한 독일 홉으로 양조해 상쾌하고 일상적으로 마실 수 있는 ‘헬레스’ 스타일의 맥주다. 페어링 좋은 안주로는 고소한 몰트의 맛과 잘 어우러지는 스팸튀김을 꼽는다.

ALWAYS BEER는 다음달 1일부터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또 맥주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6일 김호연 작가와 함께 북토크를 열어 고객을 초대한다. 북토크는 생활맥주에서 ALWAYS BEER를 마신 고객에 한해 초대권 응모가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체리’ 한정 출시

하이트진로가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체리'를 출시한다. ‘필라이트 체리’는 상쾌한 필라이트에 새콤달콤한 체리 농축액을 더해 시원상쾌한 탄산감을 선사하고 언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체리 맛은 일반 음료에도 대중적으로 쓰일 만큼 소비자에게 친숙할 뿐 아니라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필라이트 체리의 패키지는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체리를 연상시키는 바이올렛레드 색상을 적용하고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더욱 친숙하고 귀여워진 필리 캐릭터를 활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필라이트 캐릭터 체리 버전인 ‘체리 필리’를 활용한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대세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필라이트 체리는 355ml캔 제품 1종만 출시되며, 다음달 4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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