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공식 개막식 진행예정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안성시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일 일정으로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했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풍물놀이와 어름(줄타기) 공연이 펼쳐,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공식 개막식은 30일 한석준 아나운서와 박애리 국악인의 진행으로 19시에 열려, 남도민요와 관흥타령과 쇠춤 등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린다.

김보라 시장은 “오늘부터 시작된 축제로 시민들이 위로받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고, 남사당 바우덕이가 우리나라의 자랑하는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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