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주 한복패션쇼를 마치고 (위쪽 왼쭉부터) 장보금-배지예-조윤주 디자이너-나영-김소영-김수린-전희라-양은영-남선영,신지현 (아래 왼쭉부터) 최하은-도유진-변서진-정유미-정여경-주희랑-장이현(장미리) 단체 기념촬영(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대전 본선)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조윤주 한복패션쇼를 마치고 (위쪽 왼쭉부터) 장보금-배지예-조윤주 디자이너-나영-김소영-김수린-전희라-양은영-남선영,신지현 (아래 왼쭉부터) 최하은-도유진-변서진-정유미-정여경-주희랑-장이현(장미리) 단체 기념촬영(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대전 본선)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한복 특별패션쇼를 마친 조윤주 디자이너와 모델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가졌다.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대전 본선 대회가 열렸다.

조윤주 한복은 이번 한복 특별패션쇼에서 일상복과 한복의 장점을 살린 콜라보를 통해 입기 편하고 멋스러운 한복의 저고리와 치마를 포인트를 잡고 디자인했다.

조윤주 디자이너는 “한류 열풍으로 한복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현 시점에 해외 명품 브랜드 조차도 한복을 모티브로 디자인되고 있는 반면, 정작 한국인들은 그저 예전에 입었던 전통 의상, 입기 불편한 옷으로 치부 되고 있다”면서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운 한복 디자이너로서 늘 고민하며 패션쇼를 할 때 마다 그 숙제를 풀기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 장이현(장미리)이 ‘조윤주 한복패션쇼’에서 멋진 탑포즈를 취하고 있다.(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대전 본선)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모델 장이현(장미리)이 ‘조윤주 한복패션쇼’에서 멋진 탑포즈를 취하고 있다.(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대전 본선)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모델 정여경이 ‘조윤주 한복패션쇼’에서 멋진 탑포즈를 취하고 있다.(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대전 본선)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모델 정여경이 ‘조윤주 한복패션쇼’에서 멋진 탑포즈를 취하고 있다.(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대전 본선)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이번 한복패션쇼는 장보금-배지예-나영-김소영-김수린-전희라-양은영-남선영-신지현-최하은-도유진-변서진-정유미-정여경-주희랑-장이현(장미리) 등 한복모델 16명이 참여해 아방가르드 한 한복 패션을 선보였다.

▲조윤주 한복패션쇼를 마치고 김인배 회장-이종국 대회장-조윤주 디자이너를 비롯해 심사위원들과 한복 모델들이 단체 포토타임을 가졌다.(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대전 본선)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조윤주 한복패션쇼를 마치고 김인배 회장-이종국 대회장-조윤주 디자이너를 비롯해 심사위원들과 한복 모델들이 단체 포토타임을 가졌다.(제4회 월드 슈퍼퀸 한복모델대회 대전 본선)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조윤주 디자이너는 패션쇼를 마친 소감에서 “슈퍼퀸 대전 본선 한복모델대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 주신 김인배 회장님께 너무나 감사 드리며, 저의 작품을 빛내 주신 멋진 모델분들과 이번 쇼를 준비 하느라 고생 하신 조윤주 한복 실장님, 그리고 부족한 저의 작품을 관람하러 오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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