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대전 본선 퀸 수상자 김도영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제9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대전 본선 퀸 수상자 김도영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대전 본선에서 김도영이 20대 퀸을 수상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10대부터 연기와 걸그룹 생활 그리고 현재는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도영은 “멀티엔터테이너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대전 본선을 마치며 다재다능한 모델이 되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해 보자는 마음가짐이 커진 계기가 되었다”고 대회를 마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당당함과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저만의 매력으로 서울 결선 무대에서 퀸을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서울본선대회(8/24 종료), 경기인천(10/8 종료), 부산(10/30 종료), 대전(1/19 종료) 등 지역 본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제9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본상 수상자들은 오는 2월 22일(수)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서울 결선대회에서 상금 2천만원과 1억원 상당의 부상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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