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텍(NEWTECH) 부스에서 한국인 최초 IFBB PRO 김준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뉴텍(NEWTECH) 부스에서 한국인 최초 IFBB PRO 김준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뉴텍(NEWTECH) 부스에서 한국인 최초 IFBB PRO 김준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9일(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 종합전시장 코엑스(COEX)에서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 2023 SPOEX)이 열렸다.

한국인 최초로 IFBB 프로카드를 획득한 김준호는 1985년 YMCA 학생부 우승을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주요 대회를 휩쓸었다. 1988년 세계주니어 선수권 70kg급 은메달, 1989년 세계 주니어 보디빌딩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성인무대에서 21살의 나이에 국내 최연소 미스터코리아 타이틀 획득과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인원 제한 없이 열리는 ‘2023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로 국내외 기업 252개사가 참여, 코엑스 A, B, C 3개 홀에 1320개의 전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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