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낚시 홍보대사 배우 이덕화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경기국제보트쇼-한국국제낚시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해양수산부 낚시 홍보대사 배우 이덕화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경기국제보트쇼-한국국제낚시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해양수산부 낚시 홍보대사 겸 해양경찰 홍보대사인 배우 이덕화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2023 경기국제보트쇼-한국국제낚시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덕화는 “오늘 낚시박람회에 10년째 개근하고 있다. 날짜 맞추기가 어렵다. 10년 동안 부스도 많이 늘어났고, 바쁘신 국정 운영에도 도지사님, 국회의원님들, 도의회 의장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주셨다. 850만 낚시인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낚시를 열심히 하고, 낚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와 김포시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2023년 경기국제보트쇼’를 한국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한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주영·김승수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이시원 해양정책관 및 최현호 어업자원정책관, 김오영 한국낚시협회장, 서태범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총장, 이덕화 해양수산부 낚시홍보대사, 우일국 대우조선해양 상무, 김현조 삼성중공업 상무,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및 장대석·박명원·이오수·이은주·임상오·최만식·오준환 도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양=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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