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레이샤 첫 단독콘서트 포스터 / 사진=더블미디어
▲군통령 레이샤 첫 단독콘서트 포스터 / 사진=더블미디어

군통령 레이샤가 오는 6월 9일(금)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열며 컴백한다.

그동안 4인조로 활동하던 레이샤는 이번 컴백 무대에서 5인조로 새롭게 재편해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이샤의 소속사인 더블미디어(팬더TV) 관계자는 이번 레이샤의 컴백은 팬더TV에서 활동 중인 유명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라혜’와 ‘예화’를 새 멤버로 영입하여 그동안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BJ들의 숨은 엔터테이너 역량을 무대로 이어 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더블미디어(팬더TV)는 “레이샤 컴백과 더불어 2023년 아이돌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노래·댄스·랩에 재능있는 BJ들을 대상으로 5인조 여자 아이돌 멤버를 뽑는 제2의 레이샤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5인에게는 음원 발매 및 아이돌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본 프로젝트는 레이샤 총괄 프로듀서인 황승한 PD가 기획에 참여하여 재능있는 BJ들의 능력을 가수 활동으로 이어지게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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