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

▲배우 손석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배우 손석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배우 손석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2017년 ‘범죄도시’, 2022년 ‘범죄도시2’로 이어진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일하게 된 마석도(마동석 분)가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 일이 신종 마약 유통과 관련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직접 오니 기분이 어떠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손석구는 “작년 ‘범죄도시2’ 시사회 때 해외에서 촬영중이여서 참석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 분위기를 못 느꼈다. 이번에도 다른 일정 때문에 못 올 뻔 하다가 그꺼까지 개인적으로 취소하고 범죄도시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꼭 느껴보고 싶어서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시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뜨거운 분위기 때문에 한국영화계의 범죄도시가 의미하는 바가 이런 거구나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무엇보다 절친인 준혁이가 3편의 빌런으로 나온다. 너무 기대된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준혁이가 멋있게 나왔으면 좋겠다. 이준혁 파이팅”을 외치며 퇴장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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