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과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3’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대 소감에 대해 박재범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다. 굉장히 기대된다”고 답했고, 정찬성은 “동석(마동석)이형과 많이 친하고 좋아하는 형이다. 격투기 선수 홍준영이 빌런으로 나온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한국의 대표적인 UFC 파이터로 2011년 UFC에 입성해 7승 4패를 기록하며 두 차례 타이틀에 도전했다. 화끈한 경기 스타일로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국내외 UFC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