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서울’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일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서울’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일(금)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서울(이하 월디페 서울)’이 개막했다.

대한민국 EDM 페스티벌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명 DJ들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제드, 갈란티스, 니키 로메로, 마데온, 비니비치, 제임스 하잎 등 전 세계 EDM 씬(Scene)을 이끌어 가고 있는 디제이, 프로듀서가 출연한다.

또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월디페만의 노하우가 담긴 음악과 특수효과 그리고 불꽃, 레이저가 하나가 된 ‘시그니쳐 쇼’를 선보이면서 해외 대형 EDM 페스티벌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엔데믹을 맞아 올해 본격적으로 재개된 뮤직 페스티벌 월디페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과천=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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