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DM 페스티벌의 자존심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오는 2023년 6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EDM 페스티벌의 새로운 성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를 발표했다.
‘월디페’는 오데자(ODEZA),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앨런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얼록(Alok), 마데온(Madeon), 캐쉬캐쉬(Cash Cash) 등 EDM 씬(scene)에서 가장 핫(Hot)한 디제이 / 프로듀서들이 내한 공연을 개최해 화제가 되었고,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EDM 페스티벌을 대중적으로 알린 페스티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장 최고조에 달했던 2020년과 2021년에는 여타 다른 페스티벌들이 모두 취소할 때 월디페는 꾸준히 온라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왔다.
또한 오피스 디제이 라이브 스트리밍 등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배포하면서 대한민국의 EDM 문화를 선도해왔다.
2010년대 이후로 EDM 장르가 페스티벌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외 대형 브랜드의 EDM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다. 하지만 월디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EDM 페스티벌로 월디페만의 노하우가 담긴 음악과 특수효과 그리고 불꽃, 레이저가 하나가 된 ‘시그니쳐 쇼’를 선보이면서 해외 대형 EDM 페스티벌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선보였다.
월디페의 제작사인 ‘BEPC 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지금까지 월디페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라인업과 더불어 BEPC 탄젠트의 모든 역량을 쏟아 월디페를 찾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마치 월디페의 페이즈 2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라고 밝혀 벌써부터 월디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월디페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2월 22일 오후 6시에 위메프 단독으로 한정 판매된다.
22일부터 23일까지 단 이틀 동안 한정 수량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티켓 가격은 월디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라인업 공개와 함께 상승된 가격으로 티켓 오픈 할 전망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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