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포레스티벌 2023’이 오는 5월 20일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시티 포레스티벌은 도심(City) 속 힐링 플레이스(Forest)에서 페스티벌(Festival)을 즐긴다는 의미의 합성어로 웰니스에 관심도가 높은 MZ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다.

HLL(House of Luxury & Life Style)이 주최하는 시티 포레스티벌 2023에는 다양한 운동 클래스와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스포츠 프로그램은 요가와 명상, 댄스, 줌바, 타바타, 필라테스, 스트레칭, 크로스핏, 점핑머신, 필록싱바레, 인터벌 트레이닝 등 총 23개의 다채로운 클래스로 구성된다.

강하나, 신지니, 흥둥이, 오드리, 김예림, 김혜선 등의 유명 인플루언서와 장은실 선수, 줌바와 에이와 요가 센터가 시티 포레스티벌 2023 스포츠 클래스의 강사로 나선다. 여기에 윤성빈과 ‘서준맘’으로 활동하는 코미디언 박세미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봄에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한강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뮤직페스티벌 ‘엘르 스테이지 X 시티 포레스티벌 2023(ELLE STAGE X CITY FORESTIVAL 2023’가 펼쳐진다. 10cm, 카더가든, 김윤아가 축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오는 13일이며 현재 인스타그램 시티포레스티벌 계정에서 티켓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시티 포레스티벌 2023은 주류 제공으로 인해 만 19세 이상(생년월일 상관없이 2004년생부터 예매 가능), 엘르 스테이지는 만 15세 이상(생년월일 상관없이 2008년부터 예매 가능) 참여 가능하다. 시포레 2023 티켓 & 엘르 스테이지 패키지 티켓 또한 만 19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