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점핑머신 트램펄린 위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양한 안무와 피트니스 동작을 표현하며, 점핑 힐링 프로그램을 찾은 방문객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고 있다.

완화된 거리두기와 일상으로의 회복 단계를 맞이해 2022 경주사계축제 중 가을편인 힐링페스타 경주’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됐다.

김혜선의 점핑머신은 요즘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적토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혜선이 대표로 있는 운동센타이다.

김혜선 대표는 “점핑머신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운동이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해진다. 각자 다른 방법으로 힐링을 하지만, 점핑머신 운동을 통해 나쁜 에너지는 발산하고, 그 자리에 긍정적이며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점핑머신 운동과 함께 몸도, 마음도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힐링산업협회가 주관으로 코로나19와 태풍피해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힐링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했다.

[경주=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