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웰 도경희 대표가 5가지 메소드로 ‘백세누리 오감아트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2022 힐링페스타 경주)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커넥트웰 도경희 대표가 5가지 메소드로 ‘백세누리 오감아트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2022 힐링페스타 경주)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2 경주사계축제 중 가을편인 ‘2022 힐링페스타 경주’가 열렸다.

오감아트테라피는 내가 가진 감각을 자연스럽게 끌어 올려 보며, 스스로 나의 몸과 마음의 감각에 집중하면서 하는 치유프로그램으로 ▲바라보다 ▲듣다 ▲향기롭다 ▲스며들다 ▲설레이다 등 5가지 메소드로 축제 양일간 90분간 4번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커넥트웰 도경희 대표는 “이번 힐링페스타를 통해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에 기대어 나를 바라보며 숲의 향기로 에너지를 채우고, 사운드 힐링 치유의 힘을 경주 시민에게 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더블어 “몸과 마음의 면역을 키우는 축제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백세누리 오감아트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주최하고 힐링산업협회(회장 백상진)가 주관으로 분야별 힐링멘토 40여명이 참여해 50개의 다채로운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주=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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