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배우 최민식이 지난 6월 30일 오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배우 최민식이 지난 6월 30일 오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배우 최민식이 자신의 특별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오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 올해 배우 특별전인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회 오픈식이 열렸다.

▲배우 최민식이 지난 6월 30일 오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배우 최민식이 지난 6월 30일 오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배우 최민식이 지난 6월 30일 오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1층에서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 배우 특별전 ‘최민식을 보았다’ 전시회에서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특별 전시회와 함께 현대백화점 중동점 9층 문화홀에서는 최민식 배우의 영화 12편(장편 10편, 단편 2편)이 상영한다.

특별전 상영작은 총 12편(장편 10편, 단편 2편)이다. 장편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부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신화를 쓴 ‘쉬리’(1999), 그리고 ‘해피엔드’(1999) ‘파이란’(2001) ‘올드보이’(2003) ‘꽃피는 봄이 오면’(2004) ‘악마를 보았다’(2010)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2022)까지다. 최민식 배우가 직접 선정했다.

단편 2편은 ‘수증기’(1988)와 ‘겨울의 길목’(1989)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작품이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과 공동으로 디지털 복원, 이번 특별전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상영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다.

전시 및 상영 외 행사도 다채롭게 가졌다. 최민식 배우의 지난 여정을 집대성한 기념 책자 발간,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메가토크 및 한정 굿즈를 발매한다.

한편, 전시회는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부천=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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