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 클래스’ 결승전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 클래스’ 결승전에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GT 클래스’에서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가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 클래스’ 결승전이 열렸다.

지난 4라운드에서 폴 포지션을 잡고도 리타이어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이동호는 5라운드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결승 최선두에서 출발한 이동호는 1시간 4분 25초 358(24랩) 기록으로 ‘폴투윈’ 하며 선수 포인트를 크게 따냈다.

그 뒤를 이어 정경훈(비트알앤디)이 1시간 4분 25초 893을 기록하며 2위, 3위는 정원형(비트알앤디)이 1시간 4분 28초 228로 포디움에 올랐다.

이날 GT 클래스는 많은 사고가 있었다. 새롭게 바뀐 코스는 직선구간이 짧았고 추월공간이 안 나와서 선수들의 경합은 더욱 치열했다.

[인제=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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