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ROAD FC 065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결승전에 진출한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굽네 로드FC 065)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결승전에 진출한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굽네 로드FC 065)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MFP)가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솔로비예프는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65’(안양 공동 대회장 최홍준·김진)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4강전에서 맥스 더 바디(39·BRAVE GYM)를 1라운드 1분 53초 펀치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경기 시작과 함께 격렬하게 싸우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맥스 더 바디의 펀치에 솔로비예프가 궁지에 몰리기도 했으나 이내 솔로비예프의 어퍼컷이 맥스 더 바디의 얼굴에 적중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아르투르 솔로비예프(ARTUR SOLOVIEV) vs 맥스 더 바디(MAX THE BODY) 경기 장면(굽네 로드FC 065) / 사진=로드FC
▲아르투르 솔로비예프(ARTUR SOLOVIEV) vs 맥스 더 바디(MAX THE BODY) 경기 장면(굽네 로드FC 065) / 사진=로드FC

라이트급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솔로비예프는 오는 10월에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김인성/35, 팀피니시)와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왼쪽부터) 난딘에르덴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굽네 로드FC 065)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왼쪽부터) 난딘에르덴과 아르투르 솔로비예프(굽네 로드FC 065)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아르투르 솔로비예프(ARTUR SOLOVIEV)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4강전) / 사진=로드FC
▲아르투르 솔로비예프(ARTUR SOLOVIEV)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4강전) / 사진=로드FC

[안양=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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