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사한 그녀’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배우 엄정화가 영화 ‘화사한 그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배우 엄정화가 영화 ‘화사한 그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배우 엄정화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했다.

‘화사한 그녀’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멀티엔터테이너이자 ‘오케이 마담’, ‘미쓰 와이프’, ‘댄싱퀸’ 등 영화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배우 엄정화가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복귀작이다. 화사한 꾼 ‘지혜’로 분해 일생일대 영끌 라스트 작전을 수행한다.

이날 현장에는 이승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