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메인 포스터 / 이미지=CJ ENM/㈜외유내강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메인 포스터 / 이미지=CJ ENM/㈜외유내강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액션까지 전 세대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개봉 5일째인 10월 1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 오피스 1위를 수성, 흔들리지 않는 막강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개봉 5일째인 10월 1일(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0월 1일(일) 오전 8시 기준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0월 1일(일) 오전 8시 기준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목) 하루동안 19만 관객을 동원하며 가파른 흥행 상승 곡선을 그린 ‘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9월 30일(토)까지 3일 간 77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박스 오피스 1위는 물론,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올 추석 극장가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위는 하정우, 임시완 주연의 영화 ‘1947 보스톤’이 지난 29일 13만 7448명이 관람하며 30만 951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송강호 주연의 ‘거미집’은 4만 7797명이 관람하며 그 뒤를 이었다. ‘거미집’의 누적관객수는 14만 5701명이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빵빵 터지는 유머와 흥미진진한 액션에 명절 스트레스 다 날려버렸다”(롯데시네마_B****),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서사에 시간 순삭”(롯데시네마_H****), “오락영화의 정석! 추석에 가족과 함께 보기 딱 좋다”(롯데시네마_황****), “강동원이 장르다!”(메가박스_h****), “고난을 딛고 끈끈히 뭉친 새로운 시대의 가족이 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추석에 가족과 보기 좋다”(메가박스_o****) 등 열띤 극찬 세례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9월 27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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