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신선한 캐릭터, 시원한 액션, 통쾌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 ‘용감한 시민’이 신혜선과 이준영의 빅 매치 스틸 및 액션 비하인드 더 신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공개된 빅 매치 스틸은 과거 복싱 선수 시절의 ‘소시민’ 그리고 현재 밤의 히어로가 된 ‘소시민’과 안하무인 빌런 ‘한수강’의 대결을 담았다.
한때 복싱 기대주로 불렸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복싱을 그만 둔 뒤 정교사가 되기 위해 불의는 못 본 척, 힘은 약한 척 살아가는 ‘소시민’이 참을 수 없는 ‘한수강’의 선 넘은 행동을 막기 위해 가면으로 정체를 숨기고 선수 시절의 폼을 되살려 ‘한수강’과 대결하는 모습은 스릴 넘치는 통쾌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스틸과 함께 공개된 액션 비하인드 더 신 영상은 이러한 액션을 완성하기 위한 신혜선과 이준영의 피땀 어린 현장을 담았다.
전직 복서 ‘소시민’이 되기 위해 6개월간 액션 훈련을 받은 신혜선이 복싱은 물론 ‘소시민’의 주 무기인 다양한 발차기와 하이킥을 완벽하게 해내는 장면을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무에타이 경력을 가진 ‘한수강’ 역의 이준영 역시 캐릭터에 맞게 단순한 주먹질이 아닌 무술 고단자로서의 액션을 펼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습득력이 빠르고 액션 이해도가 높다. 이해도가 높아서 잘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는 허명행 무술 감독의 말처럼 이준영은 다양한 고난도의 액션을 숨쉬 듯 소화하며 신혜선과 최고의 액션 합을 선보인다.
이처럼 당구장의 원테이크 액션부터 링 위의 와이어 액션까지 두 배우의 노력과 재능이 더해진 몸 사리지 않는 열혈 액션 현장은 영화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배우들의 열연과 시원한 액션으로 완성된 통쾌한 액션 맛집 영화 ‘용감한 시민’은 오는 10월 25일 극장 개봉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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