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

드라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이명우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드라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이명우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더 그레이트 홀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신작으로 하루아침에 학교 짱의 삶을 살게 된 찌질이 ‘병태’의 고군분투를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19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 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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