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뛰어넘는 열띤 관심으로 새해 극장가 접수

‘외계+인’ 2부 메인 포스터. CJ ENM 제공
‘외계+인’ 2부 메인 포스터. CJ ENM 제공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새해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8일 전인 지난 2일(화) 오후 3시 12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1월 2일(화) 오후 3시 12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1월 2일(화) 오후 3시 12분 기준

이는 현재 열띤 관심 속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최근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세운 ‘서울의 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예매율을 넘어서고 정상에 오른 것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마침내 완결되는 대서사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다채로운 시너지, 독창적인 볼거리를 향한 기대가 뜨거운 만큼 ‘외계+인’ 2부의 본격적인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외계+인’ 2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케미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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