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인배) 주최, 주관으로 ‘제5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대회’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월 28일, 29일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양일간 열리는 제10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와 제5회 월드 슈퍼퀸 한복 모델대회 결선 대회 진행사항 설명과 결선 진출자 번호표 배정, 워킹·포즈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7월에 열린 1본선을 시작으로 4본선까지 심사를 통해 뽑힌 결선 진출자들은 총상금 2200만원과 1억원 상당의 부상을 놓고 퀸·진·선·미 결정전을 치룬다. 2월 28일에는 슈퍼퀸 모델대회와 비키니대회가, 다음날인 29일에는 한복모델대회와 키즈모델대회가 열린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