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공
대한노인회 제공

최근들어 모델 활동에 대한 시니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그런 열기를 반영해 무대를 마련했다.

대한노인회는 제1회 대한노인회 한복맵시대회를 다음달 10일 KBS홀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시니어부(65세 이상 대한노인회 회원)와 일반부(19세~64세)로 나뉘어 한복맵시를 뽐낸다. 접수는 17일 오후 5시까지, 대한노인회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660만원과 부상 및 대한노인회 한복 홍보대사 활동, 진 수상자 차기 대회 심사위원 활동,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행사, 패션쇼, 해외 행사 등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와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가 주관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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